존경하는 Warton School 동문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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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새해부터 Wharton Club of Korea 회장직을 맡게 된 김상현 입니다.
자랑스러운 Wharton에서 중요한 직책을 맡게 되어 큰 영광임과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도 함께 느낍니다.
무엇보다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는 위기의 상황에서
그 동안 Wharton 동문회를 잘 이끌어주신 이우현 부회장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난 12월 U-Penn 송년회에서 많은 분들을 오랜만에 뵙고 뜻깊은 시간을 보내면서
앞으로 이렇게 다양한 동문 네트워킹 자리가 더 활성화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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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데믹 국면으로 접어들었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굳건한 코로나의 영향으로 활발한 대면 네트워킹의 기회는 여전히 제한적인 상황인 어려운 여건에서도
Wharton 동문 여러분들께서 지금처럼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다면 우리의 네트워킹이 만들어 낼 최상의 시너지는 새해에도 변함없을 것입니다
이를 위해, Wharton 동문 여러분께서 생각하시는 좋은 제안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동문회 활성화의 일환으로 먼저 Wharton 소모임을 주관하시는 분들과 소통하여 총 동문회와 소모임 활동을 더욱 활성화 하기 위한 아이디어들을 모아보겠습니다..
또한 저희 동문회 내의 다양한 소모임들이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계묘년 새해, Wharton 동문 모든 분들께 번영과 풍요의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다음 동문회에서 여러분과의 만남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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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29일Wharton Club of Korea 회장
김상현 (Samuel Sanghyun Kim)